경구제형 개발 위한 세포주 연구…배양·정제 공정 확립

경동제약(대표 류기성, 김경훈)은 사설 바카라의약품 위탁개발분석(CDAO) 전문기업 프로티움사이언스(대표 안용호)와 지난 5일 항체의약품의 경구 제형 개발을 포함한 차세대 사설 바카라의약품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은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경동사설 바카라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경동사설 바카라 류기성 대표와 프로티움사이언스 안용호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제약의 기존 합성의약품 분야 강점과 프로티움사이언스의 사설 바카라의약품 전문성을 결합해 경구형 사설 바카라의약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사설 바카라의약품 개발 초기 단계 세포주 선별△배양 및 정제 공정 개발△항체 원료의약품의 분석 및 평가△완제의약품 개발까지의 전체 공정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사제형인 항체의약품의 경구화를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특히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장기 투약 의약품의 복용 편의성을 대폭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단계에 걸쳐 제품 개발을 통해 경구 제형 개발을 위한 세포주 연구 및 공급, 배양 및 정제 공정 확립, 항체 원료 및 완제의약품 품질 분석 등 연구개발의 세부 목표를 차례로 수행할 계획이다.
류기성경동제약 대표는 "이번 협약은 경동제약이 사설 바카라의약품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프로티움사이언스와의 협력으로 혁신적인 사설 바카라의약품을 개발하고 환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용호프로티움사이언스 대표는 "경동제약과 협력은 국내 제약사설 바카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시장에서 인정받는 사설 바카라의약품 개발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