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회사 카지노 필립엔씨와 시너지…토털 에스테틱으로 수익성 극대화"

카지노 필립

한국비엔씨는 자회사 카지노 필립가 19일부로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한국비엔씨는 카지노 필립의 거래 재개는 단순한 회생 절차 마무리를 넘어 모회사와 전략적 시너지 강화를 통한 글로벌 의료·바이오 시장 재도약의 신호탄이라고 자평했다.

이는 단순한 회생 절차를 넘어한국비엔씨의 보툴리눔톡신, 필러 등 에스테틱 제품군과 카지노 필립의 의료기기 라인업, 동인바이오텍의 바이오 유통망이 통합되면서 R&D부터 제조, 유통까지 수직계열화된 사업 구조를 완성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최완규 한국비엔씨 대표이사는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카지노 필립의 코스닥 주식 거래가 재개된 19일 "보툴리눔 톡신, 필러, 화장품 등 K-뷰티 주력사업군과 카지노 필립의 미용 의료기기 라인업의 결합을 통해 토털 에스테틱을 지향, 수익성과 성장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카지노 필립의 거래 재개는 향후 한국비엔씨와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실현되는 신호탄"이라며 "당사는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열풍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3년 4월 회생절차를 시작한 카지노 필립는 같은 해 11월 코스닥 상장사 한국비엔씨와 투자 계약을 맺고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이후 2023년 12월 회생계획 인가, 2024년 3월 한국비엔씨 자회사 동인바이오텍을 흡수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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