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사업 본격화... 정형외과·신경외과 특화 영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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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온라인 바카라(대표 이환철, 이재호)는ETC 의약품 및 정형외과·신경외과 특화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엘앤씨메디케어의 신임 대표이사로 제약 마케팅 전문가 손석우 대표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엘앤씨메디케어는 엘앤씨온라인 바카라가 제조·생산한 의약품의 유통과 판매를 전담하는 자회사로, 관절연골손상 치료재 '메가카티', 척추질환 치료제 'Bone Spacer' 및 'MegaDBM-S' 등 정형외과·신경외과 전문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왔다.

이번 손석우 대표의 영입은 엘앤씨온라인 바카라가 인체조직 이식재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 확장 및 메디컬 에스테틱 진출 등에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의약품 제조·판매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본격 육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손석우 대표는 2006년 대웅제약에 입사한 이후 약 20년간 제약 업계에서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해왔다. 손 대표는 대웅온라인 바카라 마케팅 본부장을 역임하며, CNS 제품인 '글리아타민'을 연매출 천억 원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한 바 있다.

손석우 대표는 "엘앤씨온라인 바카라가 보유한 성공 노하우와 비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에 특화된 전문 영업조직을 재정비하여 엘앤씨메디케어의 외형과 내실 모두를 확대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엘앤씨온라인 바카라는 약 100여 개의 의약품 허가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성에 위치한 GMP 인증 제조시설에서 자체 및 위탁 의약품 생산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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