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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지난 3일 성남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와 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CGM) '덱스콤 G7'에 대한 판매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윤상배 휴온스 대표와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를 포함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휴온스 측은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덱스콤 G7의 안정적인 판매를 지속하고, 국내 판매 1위 달성과 당뇨 환자 편의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라며 "덱스콤 G7의 내년 1분기 국내 출시 및 환자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의료진 정보 제공 프로그램,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건강 관리 플랫폼 사업에 새로운 확장성을 제공하고, 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 관리와 데이터 기반 건강 관리 서비스 향상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덱스콤G7은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에 필요한 의료기기다. 센서와 트랜스미터가 일체형으로 구성됐고, 크기가 기존 모델인 덱스콤 G6 대비 60% 작아졌다. 시스템 예열 시간은 30분으로 축소됐으며, 정확도(MARD)는 향상돼 정확한 혈당 확인이 가능하다. 덱스콤 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는 혈당을 자동으로 측정한 뒤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장치에 전송해 손끝 채혈을 할 필요가 없다.

휴온스 관계자는 "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에 급격한 변화가 예측될 때는 사전에 경고 알람을 보내주는 기능이 있어 저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을 환자가 실시간으로, 그리고 사전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수면ㆍ운동 등 자가 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 측정이 불가능한 시간대에도 자동으로 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값이 측정되고,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등 최대 10명에게 공유할 수 있어 일상에 집중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이 기기는 특히 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 농도뿐만 아니라 변동 추이, 변동 폭도 세심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체계적인 에볼루션 바카라 사이트 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환자 맞춤형 경고음 설정 △간소화된 애플리케이션(앱) △낱개 포장 출시 등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고,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상배 휴온스 대표는 "카카오헬스케어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CGM 시장을 확대하고, 당뇨병 관리의 편의성을 한층 높여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환자와 의료진의 입장에서 각자의 미충족 수요(Pain Points)를 해결하고, 환자 스스로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