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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류마티스내과 이은영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45차 대한슬롯 머신 프로그램회 춘계학술대회(KCR2025)'에서 대한슬롯 머신 프로그램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슬롯 머신 프로그램회는 이 상을 지난 3년간 류마티스 분야 학술연구 업적과 국내외 학회 활동을 통해 학회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슬롯 머신 프로그램 및 면역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병원 관계자는 "이은영 교수는 특히 류마티스 및 자가면역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방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며, 많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혜택을 제공했다. 대표적인 연구로는 강직척수염과 간질성 폐질환 동반 류마티스 질환과 같은 희귀난치 질환에서의 바이오마커 발굴과 새로운 치료 타깃을 찾기 위한 코호트 연구 및 중개 연구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교수는 연구뿐만 아니라 교육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후학 양성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은영 교수는 "이번 상은 류마티스 분야의 진전과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함께 연구해 온 동료들과 선후배 연구자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슬롯 머신 프로그램 분야의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연구 성과를 임상 현장에 반영하여 환자들에게 더욱 나은 치료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