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협회 대교육장에서 온·오프라인 세미나 개최

한국카지노 꽁머니 지급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오는 26일 협회 대교육장에서 '정기 외환검사 대비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관세청은 올해부터 기존 불법 외환거래 의심 기업에 한해 실시하던 외환검사를 일정 규모 이상 기업으로 확대해 5년 주기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특정 업종 및 품목별 수출입 기업의 외환거래 전반 전수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카지노 꽁머니 지급와 미용기기 산업군의 집중 단속이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는 카지노 꽁머니 지급 및 미용기기 산업에 종사하는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기 외환검사 제도에 따른 대응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관조사 동향과 거래유형별 외국환거래법상 준수 의무 등 제도 이해를 돕고, 외국환거래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겪을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김영민 협회장은 "회원사가 변화하는 제도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정보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며 "예상치 못한 법적 의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23일까지 사전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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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