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정보 공유·해외 인증 지원 등 협력

한국카지노 엘에이(회장 김영민)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의료기기 기업 발굴 및 연구개발(R&D)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MOU는 카지노 엘에이 기업 발굴, 연구개발 고도화 지원 등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국내 카지노 엘에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카지노 엘에이 인허가 및 제도 동향에 관한 자문과 정보 공유 △두 기관의 프로그램 및 인프라·전문가 네트워크 공유 협력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인증 및 바이어 연계 지원이 포함된다. 또한 △인력양성 △공동과제 발굴 △공동사업 추진 △인허가 관련 자문 등 카지노 엘에이 기업의 성장과 산업발전을 위한 협력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영민 협회장은 "MOU를 통해 국내 카지노 엘에이 기술의 선진화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두 기관의 인적·기술적 역량을 적극 활용해 상호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용환석 지원센터 교수는 "센터의 전문성과 협회의 네트워크를 결합해 병원과 기업 간 맞춤형 기술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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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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