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 고도화 방안 논의
"실무 적용 가능한 과제 해결 중심으로 확대해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13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호텔에서2025년 제1차AI슬롯 머신 규칙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14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원으로 합류한 강재우 아이젠사이언스 대표와 남호정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회의 개최에 앞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AI기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산업 생존과 직결된 과제"라며 "AI슬롯 머신 규칙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이 첨단전략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전문적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AI슬롯 머신 규칙 교육 사업 고도화 방안△AI슬롯 머신 규칙 융합 과제안△AI슬롯 머신 규칙 인프라 구축 및 지원방안 등에 대한 자문 및 토론이 이뤄졌다.
자문위원들은 이 날 현재 운영중인 교육 프로그램의 대상을 재직자 중심에서 실무 적용 가능한 과제 해결 중심으로 확대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특히 대학과 교수,산업계 전문가가 연계된 팀티칭을 통해 슬롯 머신 규칙 분야 문제해결의 흥미로움을 교육과정에서 노출시킨다면,양질의 인재 수급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 밖에도 업무 효율 개선을 위한AI활용CTD(Common Technical Document)작성의 자동화,국책과제와 연계한 프로그램 확대, AI슬롯 머신 규칙 전문학회 추진 등 다양한 조언이 나왔다.
협회는AI슬롯 머신 규칙 교육 플랫폼LAIDD(라이드; 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실전 교육을 강화하고,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장기적 관점에서AI슬롯 머신 규칙 교육 사업의 고도화 방안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의‘AI활용 슬롯 머신 규칙 교육 및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2021년부터LAIDD를 운영하고 있다.올해4월 기준 가입자 수가1만명을 돌파했으며,이를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실전 교육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5인의 전문 멘토가 교육생을 선발해3개월간 장기 팀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멘토링 프로젝트'는 올해로3회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87명의 현장형 인재를 배출했다.또 지난해 시작된 'AI슬롯 머신 규칙 부트캠프'는1회차 모집 당시 선착순50명 정원이1분만에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2회차 추가 교육이 진행되기도 했다.
협회 측은두 교육에 대한 교육생 모집을 오는5~6월 중 실시할 예정이며,사전 안내와 홍보를 통해 현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