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석 보령바카라 꽁 머니 메디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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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임상전문의로 살아왔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와서 선택하게 됐다."

보령바카라 꽁 머니 메디컬본부장으로 발탁된 김봉석(55) 전무는 23일 히트뉴스와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김 전무는 종양내과분야에서 다국가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로 손꼽히는 인물 중 한사람이다.

서울의대를 1989년 졸업하고 원자력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펠로우까지 마쳤다. 김 전무는 의대 졸업 때부터 전문분야를 '암'으로 정했다. 그리고 펠로우 때부터 혈액종양내과 전임의로 일했다. 이어 1998년 서울보훈병원으로 자리를 옮긴 뒤 21년간 줄곧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로 삶을 살아왔다.

서울보훈병원에서는 기획조정실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얼마전까지 현재 면역항암제 중 투약량이 가장 많은 엠에스디의 키트루다 글로벌 임상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 전무는 대한종양내과학회에서 보험정책위원장을 수년간 지냈을 정도로 보험정책에도 해박하다. 한마디로 종양내과 전문의로 갖출 건 다 갖춘 그가 바카라 꽁 머니의사로 변신한 것이다.

김 전무는 "평소 비호지킨성 림프종 등에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보령바카라 꽁 머니에서 관련 표적항암제(BR2002)를 개발하고 있다고 들었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영역이지만 신약개발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보자는 마음에 '바카라 꽁 머니의사'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보령바카라 꽁 머니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메디컬본부는 국내외 임상을 전담하는 부서로 김봉석 전무가 합류해 카나브 3제복합제 등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카나브패밀리 라인업 확대와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성 림프종을 적응증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1상을 진행하는 표적항암제 'BR2002(개발명)' 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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