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주주 대량지분 인수...주주구조 안정성 강화 및 기업 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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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인 티움카지노 찰리(321550)는 최근 2대 주주의 대량 지분을 최대주주 김훈택 대표이사 및 신규 투자자들이 공동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주주구조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이번 거래를 통해 시장의 오버행(overhang) 우려가 해소된 것은 물론, 책임경영체제와 외부 투자자의 신뢰 자본까지 더해지며 중장기적인 성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2대 주주 한국투자파트너스의 기존 보유 주식은 총 239만6650주로 티움카지노 찰리 발행주식총수의 약 8.2%에 해당한다. 이 중최대주주 김훈택 대표이사는 90만주를 매수하였으며 재무적 투자자(FI)들이 나머지 약 150만주를 인수했다.

티움카지노 찰리 관계자는 "지난 한 해 2대주주의 지분 물량 출회로 적정 기업가치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이번 거래로 오버행 우려가해소되며 기업가치의 재평가가 이루어질것" 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경영으로 보유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사업개발 성과 중심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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