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주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공동 참여

파미셀(대표 김현수)은 자사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폐색성 신장병증 바카라실시간 개발' 연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선정된 연구 과제는 '멜라토닌과 발프로산 혼합 프라이밍 기반 다기능성 중간엽줄기세포(MVP-MSC)를 활용한 폐색성 신장병증 바카라실시간 개발'로, 서울아산병원이 주관하고 파미셀과 이화의대부속목동병원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폐색성 신장병증은 요로 폐쇄로 인해 소변 배출이 어려워지면서 신장 기능 손상, 감염, 결석 등으로 이어지는 질환이다. 현행 바카라실시간는 원인 제거에 집중하고 있으나, 폐색 원인을 조기에 해결하지 못할 경우 영구적인 신장 기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바카라실시간법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되는 MVP-MSC는 유전자 조작 없이 줄기세포의 항산화 및 치료 효능을 강화시킨 차세대 줄기세포 기술이다. 파미셀은 해당 세포 플랫폼을 기반으로, 폐색성 신장병증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새로운 세포바카라실시간를 도출할 계획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MVP-MSC 기반 바카라실시간를 통해 폐색성 신장병증 환자의 치료 효율을 크게 높이고, 관련 합병증 발생률 및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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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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