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서 임상연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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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에서 자사 가족성 간내 담즙 정체증(PFIC) 치료제 '빌베이(성분 오데빅시바트)'의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입센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학회에서는 PFIC 1형(FIC1 결핍 타입) 및 2형(BSEP 타입) 바카라 두바이 치료에서 빌베이의 지속적인 효능과 안전성에 관한 데이터가 발표됐다.

PEDFIC 1 및 2 연구의 장기 추적 데이터를 사용해 하루에 빌베이 40㎍/㎏ 또는 120㎍/㎏을 처방받은 PFIC 1형 바카라 두바이 25명을 대상으로 사후 분석을 수행했을 때, 24주차에 14명 바카라 두바이의 소양증이 개선됐고 5명 바카라 두바이의 혈청 담즙산이 감소했다. 바카라 두바이 4명은 두 반응 기준을 모두 달성했다.

또한 빌베이 40㎍/㎏ 또는 120㎍/㎏를 처방 받은 PFIC 2형 바카라 두바이 65명을 사후 분석한 결과, 혈청 담즙산 감소를 보인 바카라 두바이의 81%가 24주차에 소양증도 감소했으며, 이후 4주차까지 감소가 나타난 뒤 지속됐다.

연구결과를 통해 빌베이가 다양한 PFIC 아형에서 효과적인 치료법으로서 PFIC 바카라 두바이를 쇠약하게 만드는 소양증을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며, 자연 간 보존을 예측하는 혈청 담즙산 수치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입센코리아 관계자는 "PFIC는 간에 담즙산이 축적돼 손상을 일으키는 희귀 유전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효과적인 진단이 필수적"이라며 "빌베이는 허가-급여-협상 병행 시범사업 1호 약제다. 지난해 8월 식약처 허가를 받은 후 현재 건강보험 적용이 검토되고 있으며, 급여 등재 시 국내에서 실질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PFIC 바카라 두바이들에게 희망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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